(사)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10월 11일 만안구지회 부설 만안구 노인대학(학장 강철근)학생단 110여명이 '2023년도 추계 현장학습 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창원 지회장은 현장학습체험을 떠나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하여 “만안구 노인대학생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현장학습을 실시 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무사히 현장학습을 마치기를 바라며 아무쪼록 뜻 깊고 보람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추계 현장학습체험은 역사인식고취와 자연경관을 통한 심신단련을 위해 매년 춘계와 추계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체험 목적은 노인대학생들의 사기진작과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또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이루어 졌으며 행선지는 경기도 포천시 및 강원도 철원군 일원을 다녀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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