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안양시센터)는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외식산업 활성화 및 음식문화 체험 홍보의 장에 참여해 ‘올바른 식생활 홍보 및 전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안양시센터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평촌 중앙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한 룰렛 퀴즈, 채소⦁과일 펠트 가방 만들기, 지구 지킴이 왕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였다. 그 외에도 ‘탄탄특공대와 함께하는 탄소 줄이기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고, 안양시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부채와 풍선을 배부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다. 축제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어 좋았고, 퀴즈를 통해 평소에 알지 못했던 지식도 알게 되고 상품까지 받아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혜원 센터장(안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체험부스 운영으로 센터 사업 비전인 ‘안양의 미래,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센터에 대한 인지도 및 신뢰도를 더욱더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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