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26일『2023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자·졸업기업 교육 및 간담회』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 간담회는 현 입주기업·입주 예비창업자·졸업기업의 저작권과 산업재산권 관련 교육을 통해 중장년 기업의 역량을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창업 선후배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를 위해 개최되었다. 행사는 지식재산권 교육과 3차 맞춤형 창업교육에 선정된 2개의 기업을 소개하고, 11월 중장년센터 지원사업 안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중 입주 예비창업자는 3회차의 맞춤형 창업교육 수료 후 경진대회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예비창업자들은 입주 공간 지원은 물론, ▲네트워킹 ▲회계·세무 ▲법률 ▲특허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가 멘토링과 최우수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사업화자금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더불어,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11월에 있을 서울·경기·강원에 있는 7개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고양, 성남, 성북, 의정부, 이천, 춘천, 안양)와 경기테크노파크와의 연합 네트워킹을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이며, 이날 100여명의 중장년 입주·졸업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중장년 기업 간의 협력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지식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을 형성할 수 있게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을 열어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