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윤진)는 10월24일, 안양시청 2층 대강당에서 제23회 안양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의중 안양시새마을회장, 이윤진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민병덕 국회의원,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독서문화 생활화 실천을 통한 시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양시 예선에는 지난 7월12일 부터 8월31일까지 140편의 독후감과 편지글78편, 총 218편이 접수 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64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독후감 단체부문 안양서중 ▲독후감 초·중등부문 김소율(귀인초 5), 중등부 조현성(대안중 1) ▲편지글 성인부문 정혜숙, 초등부문 이민서 등 총 6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윤진 회장은 “ 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의 독서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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