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윤진)는 지난 10월28일 문고지도자, 백일장사생대회 경연참가자 및 임직원등 30여명이 제 30회 경기도민 문화의한마당[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의한마당은 경기도새마을회에서 주최하고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한 행사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조선시대의 관아터인 경기도양주관아지에서 진행되었다. 경기도의 각 시·군에서 행사부스를 참여하였으며, 안양시에서는 EVA복주머니 가방 만들기 와 비즈팔찌만들기 부스를 운영하며 더 풍성한 문화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문화의한마당을 비롯해, 제43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도 함께 열렸다.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에서는 안양시이동도서관과 홈타운작은도서관이 운영부문 최우수를 수상하는 등 총 8개부문에 수상자를 배출하며 안양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윤진 회장은 “이번 문화의 한마당을 통해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의 우수한 문학지성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운동을 통해 안양시 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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