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혜인)은 10월 27일 관내에서 10월 경로의달을 기념하며 5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제1회 노인의날 기념행사 ‘다시 꿈꾸는 청춘! 아름다운날!’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위니버스 오동록 이사장의 기념사와 안양시 장영근 부시장의 축사로 1부 기념식을 열고, 2부는 장기자랑 대회로 어르신 10팀이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전혜인 관장은 “어르신들의 멋지 무대와 열기에 감동하는 시간이었고, 참석한 모든 분들게 감사와 오늘 수상한 어르신들께 축하드린다”고 하며 앞으로 “사단법인 위니버스와 함께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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