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사랑나누미는 지난 11월 2일(목) 지역사회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안양시 기부의 날을 맞이하여 비산1동에서 진행하는 ‘더 좋은 이웃만들기’에 50만원을 기부하였다. 사랑나누미는 2019년부터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며 기쁨의 교회에서 제공하는 공간 ‘나눔카페 카라스’에서 바리스타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모임이다. 사랑나누미는 “저희가 얻은 수익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의 힘듦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면 좋겠어요.” 라고 전하였다. 사랑나누미는 앞으로도 여러 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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