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0일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장애인 사회적 인식개선 지원사업 수리블라썸 ‘함께 담근 김치’ 행사를 진행하였다. 수리블라썸은 장애인 사회적 인식개선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작물 재배를 통해 장애인의 정서를 함양하고 재배한 작물을 인근 지역 및 장애인 가정 등과 나누며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이미지를 고취하는 사업이다.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이 직접 기른 배추로 5층 복도에서는 김장 체험부스, 6층 옥상에서는 김장행사를 진행하였다.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보호자, 안양청솔로타리클럽, 안양도시농부포럼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주었다. 안양청솔로타리클럽과 안양도시농부포럼은 매년 신선한 배추로 담근 맛있는 김치를 이용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며, 장애인식개선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전하였다. 완성된 김치는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가정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안양시수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사회에 특별한 힘이 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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