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에서는 11월 22일 만안구 노인지회에 소속된 실버경찰봉사대원 30여명은 경기도 파주의 황희선생 기념관의 율곡 수목원 등을 견학하며 실버경찰봉사대원들의 친 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창원지회장은 출발에 앞서 인사말을 통하여 “만안구지회에 소속된 실버경찰봉사대원들께서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며 헌신 봉사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며 “아무쪼록 뜻 깊고 보람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실버경찰봉사대 선진지 견학은 검소를 숭상하고 사치를 억제하는 것이 먼저 할 일이며 우리의 몸이 없어질 뒤의 일은 단지 청렴 렴자는 지키는 것이다 등 역사인식 고취와 자연경관을 통한 심신단련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체험 목적은 실버경찰봉사대원들의 사기진작과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활력을 북돋아 주기 위한 차원과 대원들의 활동 중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친교와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이루어 졌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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