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뜰장학회(회장 강두원)은 지난 11월 28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11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34명의 장학생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 40여 명의 회원으로 발족한 아침뜰장학회는 현재 전문직 종사자 및 교육자, 자영업자,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의 7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총 222명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1억2,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아침뜰장학회 강두원 회장은 “안양지역의 청소년들이 이 나라의 건강한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더욱 분발하여 안양시 대표 장학회로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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