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포럼(회장 정송애)은 12일 오후6시 호계동 예담플러스에서 정송애 회장의 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임 이의형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광희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 임재훈 동안갑 당협위원장, 최돈인 만안당협위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김철현 경기도의회 의원, 김재훈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내외귀빈 및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축하했다. 정송애 취임회장은 “연말연시 바쁘신 일과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들을 모시고 영광된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안양포럼의 비전과 성장을 위해 하나하나 튼튼한 조직으로 개선하고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안양포럼의 문화를 개선과 재창조를 해 나갈 것이며,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안양지역의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서 시민 및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회를 통해 합리적이고 좋은 정책적 대한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지역 현안과 청년 청소년 문제 등을 산학협력으로 연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었다. 전 안양시만안구선거관리위원을 지낸바 있는 안양포럼 정송애 제3대 취임회장은 안양시의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 2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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