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평촌센터(관장 조경래)는 평촌교회의 지원으로 안양과 의왕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상자를 나눴다. 희망상자는 평촌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과 기아대책의 지원이 합쳐져 생필품, 식료품, 방한용품 등 15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기부된 희망상자는 총 600박스(9천만원 상당)로 안양과 의왕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었다. 김소리 평촌교회 담임목사는 “모두가 힘겨운 이때, 평촌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을 담아 보다 더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에게 성탄의 기쁨과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희망상자를 나눕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정성스런 마음이 전달되어 좀 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평촌교회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갖고,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조경래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주신 평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희망이 넘쳐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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