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 안양 지역 내 저소득 아동 786명에게 욕구맞춤형 성탄 선물을 지원하는‘사랑✝플러스’전달식 진행안양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안양시 786명 아동에게 성탄선물 전달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석)은 12월 22일 안양감리교회에서 ‘사랑✝플러스’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사랑✝플러스’는 안양감리교회 교인들이 성탄절을 맞아 모금하여 사업비를 마련하였고 아동들이 원하는 성탄 선물을 직접 고르고 받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은 안양월드휴먼브리지와 2001아울렛안양점에서 후원하고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안양시가족센터,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함께 협조하였다. ‘사랑✝플러스’ 선물을 받은 아동은 “정말 가지고 싶었던 신발을 샀어요. 성탄절이 이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성탄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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