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국민의힘, 안양1·3·4·5·9동)은 지난 26일(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층)에서 열린 ‘2023년 시·군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 분야’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31개 시·군·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활동 공동체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의원은 제9대 보사환경위원회 위원과 제289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안양시민의 복리 증진은 물론, 수암천·안양천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과 안양시의 재정을 고려한 효율적인 예산 운용의 노력을 해 왔다. 또, 시민이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안양시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5분자유발언과 행정사무감사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안양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 및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직면한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 마련 활동을 전개해 왔다. 무엇보다, 공공기관 사업의 투명성과 올바른 예산 집행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등의 노력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중 의원은 “우수의원대상을 수상해 무척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욱 잘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격려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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