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돈익 예비후보(현 국민의힘 만안당협위원장)은 내년 4월10일 실시할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안양 만안구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안양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0여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만안을 대변하는, 만안의 변호사’가 되겠다며 무엇보다 지역 현안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할 것”이라며 당찬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현안 문제로 박달스마트밸리 추진 문제와, 시청의 만안구 이전문제를 우선으로 꼽으며 빠른 시일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선 공약으로 ‘사통팔달 만안구 광역교통망 허브 구축’ 과 ‘만안구 교육특구 지정’을 대표 공약으로 내 세운 가운데,“ 그 동안 국힘 만안 당협위원장으로 지역 골목골목 누비며 각 동별 지역별 현안문제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조만간 공약이 정리되면 권역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6개월간 25주차 ‘민생탐방, 최돈익이 간다’를 이어 오며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크고 작은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하는 등 직접 발로 뛰고 있고,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역 해결사’, ‘홍길동’, ‘뚝심의 사나이’ 등 다양한 별명을 얻는 등 큰 호평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8일로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까지 10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격적인 총선레이스 시동을 건 최돈익 예비후보가, 안양 만안구 첫 번째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하면서 계속하여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앞으로 남은 기간 각 후보자간 정쟁과 다양한 지역발전 전략, 청사진 발표 등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양 만안구의 단 1석 국회의원은 과연 누가 차지할 지 초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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