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봄봄연성대점(천희연 대표)과 학교앞부대촌(이승우 대표)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지연)과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 권리보호를 위해 동참하겠다며 2024년 01월 11일 ‘365일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동행#(SHO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행# 8호점 카페봄봄연성대점 천희연 대표는 365일 아동학대예방캠페인, 동행# 협력 매장으로서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9호점 학교앞부대촌 이승우 대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여 기쁘다며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지연 관장은 365일 아동학대예방캠페인 협력 매장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행하여주는 지역공동체가 형성되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더욱이 확장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행#(Shop)은 365일 아동학대예방캠페인에 동참하여 아이동(童), 행복 행(幸)이라는 한자의 뜻과 같이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 동행하는 지역사회의 매장이다. 안양시이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함께하는한숲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복지법 제46조에 의거 하여 학대피해 아동과 그 가족의 상담, 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 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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