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소장 이혁)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로부터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1.15.부터 1.17.까지 3일간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하여 하우스 설치 및 고추파종 작업을 지원하였다. 농장주는 “일손을 구하기 힘들어 혼자 고추 파종작업을 해야 할 상황으로 작업시기를 놓칠 뻔 했는데, 안양준법지원센터와 사회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올해 봄농사 준비를 1차적으로 잘 마친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이혁 소장은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자를 배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범죄예방정책국 또는 각 지역 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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