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만안 김종찬 예비후보는 17일 안양시청과 안양역 광장에서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출마 선언식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서 경기도정과 안양시정을 살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변함없이 초심의 마음으로 안양의 시민과 함께 하는 정치를 펼쳐왔다”는 김종찬 예비후보는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만안구 발전을 통하여 만안구의 자존감을 높이고 만안 구민이 보다 행복하고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안을 안양의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종찬 예비후보는 “‘사람이 먼저, 이웃과 함께’라는 저의 예전 모토는 변함없이 지켜가겠다.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항상 공익을 우선하고 사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며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애쓰시는 주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작은 마중물로써 겸손하고 청렴한 정치인 민의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4월10일에 치러지는 총선에서 만안 지역구는 국민의힘 만안구 최돈익 당협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종찬 예비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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