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시민이 더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할 것” 안양평촌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공약이 된다. 윤기찬 국민의힘 안양동안(을) 예비후보가 <시민이 만든 공약> 캠페인을 시작했다. 윤 후보는 안양평촌(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호계1·2·3동, 범계동, 신촌동, 갈산동) 개선·발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방문, 이메일,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이 만든 공약>으로 접수된 제안들은 소정의 선정 과정을 거쳐 캠프에서 준비한 공약과 비교 검토를 통해 공식 공약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윤기찬 후보는 “안양 발전과 시민 편익 향상을 위해 준비한 공약들이 <시민이 만든 공약> 캠페인을 통해 시민 눈 높이에 맞추어 보완·정교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는 “필수 정책의 수립과 구현 과정에서 시민과의 협업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하며 “‘더 많은 시민이 더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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