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박지연 관장)과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김민정 센터장)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2024년 1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복지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개입과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지연 관장과 헬로스마일 심리상담센터 김민정 센터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학대 피해 아동의 복지적 접근을 위한 연계·협력 및 홍보,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심리치료 의뢰 등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함께하는 한숲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복지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상담, 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 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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