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석/이하 율목복지관)은 지난 2월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양경안로타리클럽으로부터 후원품을 전달받는 행사와 함께 어르신 정서지원 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떡국떡 120kg(1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떡국 밀키트’를 꾸려 지역 내 취약계층 543가구에 지원되었다. 또한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명절인사와 함께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경안로타리 클럽은 1995년 6월 14일 RI가입 승인을 받은 28년차 중견 봉사단체로 4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율목복지관에서 매해 김장나눔, 경로식당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단체이다. 율목복지관 이경석 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가가호호 전달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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