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새중앙상담센터(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 업무협약 체결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2/22 [08:30]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새중앙상담센터(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 업무협약 체결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4/02/22 [08:30]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박지연 관장)과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 (김윤희 소장)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2024년 02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복지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개입과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박지연 관장과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 이병창 사무국장은 “학대피해 아동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연계가 필요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함께하는 한숲이 안양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복지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상담, 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 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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