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16차 정기총회’성황리 개최민간 복지정책의 선두에서 역할을 다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는 지난 20일 마벨리에에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정관(제규정)개정에 관한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임원(이사 및 감사)선출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안양사랑펀드‘위드인의료비지원사업’, 케어뱅크(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 좋은이웃들사업, 자선스크린골프대회 등 올 한 해 추진 할 사업에 대해 회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 활성화를 다짐했다. 도준우 회장은 “지난해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정부와 국회의 협조로 오랜 숙원이던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이뤄냈다.”며, “사회복지협의회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으며, 올해는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운영 및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내실강화에 힘쓸 것이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촘촘한 민간사회복지망을 형성하는 지역복지 실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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