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중단없는 발전 위해 22대 총선 도전”3월 8일, 안양시청 앞 안양원팀 국회의원과 함께 22대 총선 공식출마선언
강득구 의원,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 바로 세우고, 만안의 중단없는 발전 위한 기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오늘(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강득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안양원팀 이재정·민병덕 의원과 함께 안양시청 앞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양시청 앞 출마기자회견에는 안양원팀 국회의원과 안양지역 시·도의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강득구 의원은 제22대 총선의 의미를 “경제 폭망, 민생 폭방, 민주주의 폭망의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으로 정의했다. 강득구 의원은 “▲만5세 초등입학 저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과 관련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제기 등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과 최전선에서 싸웠다”며 “검찰의 서슬퍼런 칼날 앞에서 싸우는 것이 두려웠지만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했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 의원은 “권력과 싸워본만큼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강득구 의원은 만안에 대한 비전도 발표했다. 강 의원은 “만안은 저를 키워주셨다”며 “만안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만안이 제게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의 성과에 대해 강 의원은 “▲25년간 방치된 안양역 앞 폐건물 철거 ▲서울대관악수목원 시민 개방 ▲안양시청 이전의 초석 마련 등 만안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 의원은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동하겠다”며 ▲안양시청 이전과 행정타운 건립 ▲박달스마트시티 조속 추진 ▲경부선 지하화 ▲만안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제22대 총선에서 안양원팀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안양의 미래, 그리고 만안과 동안의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강득구 의원을 비롯한 안양원팀 국회의원들은 안양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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