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안양시 상권부흥 논의와 자립청년과의 대화 이어가11일, 귀인동먹거리촌상인회와 함께 상권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안양시 사회적기업인 브라더스키퍼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대책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11일 귀인동먹거리촌상인회와 함께 윤석열 정부 2년 만에 파탄난 민생경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안양시 사회적기업인 브라더스키퍼와의 간담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환경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은 11일 귀인동 학원가를 대표하는 상권인 귀인동먹거리촌상인회 임원진 등 상인과 함께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책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귀인동먹거리촌상인회 간담회는 안양동안을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인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 호계시장상인회를 이은 세 번째 상인회 간담회로서 전국 제일의 교육 환경을 갖춘 귀인동 학원가 일대를 관장하는 귀인동먹거리촌상인회와 함께 상권활성화 방안 및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이다. 또한 이 의원은 안양시 사회적기업인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 등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입을 위한 브라더스키퍼의 활동을 함께 되짚어보고 현행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과 정서적 자립을 위한 대책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이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역임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안양시 상인 여러분과 함께 상권의 획기적인 부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기업으로서 자립준비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안양시 브라더스키퍼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정치구호로 멈추지 않고 실질적인 법과 제도를 통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사회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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