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은 지난 9일 대학생서포터즈‘같이:가치’8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대학생서포터즈는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 청소년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워크숍은 ▲대학생서포터즈 프로그램 이해 및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참여활동의 중요성 관련 전문교육 ▲제8기 단원들의 팀빌딩 활동 ▲대학생서포터즈 비전 및 미션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생서포터즈 청소년들이 연간 활동의 방향성을 잡고, 단원들 간 관계 형성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청소년 활동 전문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안청소년수련관 대학생서포터즈는 예비 청소년지도자로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 보조지도자로 참여하며 연간 실천활동으로 체험형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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