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 “노무사의 가치가 향상 되도록 노력할 것”

18일 안양시 청년노무사모임 간담회에서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3/18 [18:15]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 “노무사의 가치가 향상 되도록 노력할 것”

18일 안양시 청년노무사모임 간담회에서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4/03/18 [18:15]

18일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이재정 예비후보가 20여명의 안양시 청년노무사들을 만나 현안과 애로사항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전국에 5천여명의 공인노무사가 있고, 안양지역에는 50여명이 노동문제, 노사관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근로자 등을 위해 노동청의 체당금 청구절차와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차별시정 등 지원하고 있어 사회적 책임이 상당하다. 
 
청년노무사모임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청년노무사들의 권리구제와 생업고민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무사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더 많은 소통의 창구가 생겨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년노무사모임은 “코로나 사태 이후로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자리의 마련이 어려웠지만, 오늘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청년노무사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무사청년들의 권리구제와 생업고민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더 많은 소통의 창구가 생겨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정 예비후보는 “취약계층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노무사들의 권익 보호도 중요하다”면서 “청년노무사와 더불어 모든 노무사들이 걱정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노무사의 가치가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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