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양지회(이하 안양예총)는 2024년 3월 18일 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관리단 회의실에서 이재옥 안양예총 회장과 원재문 관리단 의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고 ‘예술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예총은 문학, 미술, 음악, 사진작가, 연극, 연예, 무용, 국악 등 8개 협회 800여 전문예술인들이 모여 활동하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로 그동안 “안양예술제”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안양7동에 위치한 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은 연면적 6만 5천 평, 대지면적 7천 5백여 평에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를 자랑하는 안양시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13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다양한 생산 활동을 통해 안양시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컨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기획, 지역 문화예술 참여와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직장 내 예술활동을 확산시키고 예술문화 향유기회를 증진시키는 등 안양지역 사회예술문화 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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