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

강득구 의원 관련 의혹 기자회견 내용은 허위사실. 기자회견 및 관련 보도에 대한 건은 법적 조치 예정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과 마타도어, 흑색선전이 도를 넘어

김민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13:42]

강득구 의원 관련 의혹 기자회견 내용은 허위사실. 기자회견 및 관련 보도에 대한 건은 법적 조치 예정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과 마타도어, 흑색선전이 도를 넘어
김민규 기자 | 입력 : 2024/03/19 [13:42]
기자회견 당사자, 최초 보도 및 인용보도와 관련해서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조치 예정 
 
경기도 안양시만안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득구의 진심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금일(19일, 화)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이 제기한 강득구 의원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총선을 앞두고 강득구 의원에게 제기된 허위사실과 마타도어, 협박을 참아 왔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을 위한 공약으로 주민께 선택받기를 거부하고 흑색선전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행태가 이제는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보도된 기사와 관련해서는 이미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책임을 물어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앞두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유권자의 눈을 현혹시키는 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또한, 허위사실을 인용하는 기사와 관련해서도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총선까지 22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선거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지 않고 지역과 대한민국에 필요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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