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청년회의소(회장 김욱)는 오는 3월 30일 안양양명여자고등학교에서 제1회 CHALLENGE JIU-JITSU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안양청년들이 지역의 선구자 역할을 다하는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과 이를 예방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챌린지 주짓수 대회에는 안양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 안양옥타곤멀티짐 관장이 대회장을 맡았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주짓수 국가대표인 서석현 선수와 최수인 선수가 함께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한편, 팬들과도 소통 및 기념 촬영도 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출전부문은 유치부, 초등부 등 체급별로 세부적으로 나뉘어 체급경기 및 비기너, 앱솔루트 경기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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