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을 이재정 국회의원 예비후보, 내일을 가꾸는 더 큰 공약1. 도시개발 공약 발표안양시 발전을 선도할 미래의 청사진 도시개발 분야 공약 밝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른 선도지구 조속지정, 서부선 신규역사 추진 및 연장, 안양교도소 이전 후속조치, 동별 특화된 SOC 건립 및 리모델링 등 담아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안양동안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내일을 가꾸는 더 큰 공약]의 첫 번째 약속으로 안양시 발전을 선도할 도시개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1기 신도시 제일의 도시인 안양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포부가 담긴 공약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노후계획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량과 국회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장으로의 경륜이 담긴 공약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안양의 가치와 비전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법에 따른 선도지구 지정 적극추진 △서부선 연장을 통한 평촌학원가역(가칭) 신설 및 인동선 호계역(가칭)까지 연장 △도시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동안구 → 평촌구로의 개명 추진 △교통체계 정비를 위한 경찰청-안양시-더불어민주당의 안양시 교통체계 정비TF 추진 △집주인도 세입자도 마음편한 이주대책 수립 등을 약속했다. 또한 최근 안양시와 법무부간 이전계획을 논의하고 있는 안양교도소 이전과 관련, 교도소 이전부지의 활용에 대비한 △4차 산업(선도기업 유치) △여가문화(공원, 녹지 및 복합문화공간 설립) △사회정의(시민의사를 반영한 계발계획 설립)을 3대 원칙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살고싶은 도시, 부러운 도시 안양을 위해 △경수대로 지하화를 통한 도시확장성 제고 및 녹지 여가공간 구축 △평촌아트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한 문화여가 시설 확충 △열병합발전소 별관 부지 복합커뮤니티 시설 건립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현대화와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마련 등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2023년 안양시 사회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계의 전문가와 안양시민과 함께 치열한 토론과 협의를 통해 만든 결과물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라며, “이번 공약발표를 기점으로 앞으로 안양의 내일을 가꾸는 공약을 선보여 실력과 신뢰로서 안양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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