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의원, 2024년 제1회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참석“우리의 노력이 모두가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다”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년 제1회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참석했다.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원장 김재훈)는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경기도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2024년 1차로 개최된 회의였다. 이날 안건으로는 ▲ 경기도 신규 광역자활기업 인정 심의 ▲ 2023년 사회복지기금 운용 결산(안) 심의 ▲ 2024년 사회복지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심의 ▲ 2024년 사회복지기금 자활지원계정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 김재훈 위원장은 회의 진행에 앞서 “바쁘신 중에도 경기도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안건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검토로 효율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특히, 경기도 신규 광역자활기업 신청 검토 및 인정 심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8조 , 보건복지부 「2024년 자활사업안내 업무지침」에 따라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2개 이상의 기초자치단체의 자활기업이 연합하여 구성되는 자활기업의 신청이 있는 경우, 『지원대상 자활기업 인정요건』 부합여부, 사업계획 및 기술지원의 타당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검토하여 인정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재훈 의원은 “도민의 사회적 복지와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두가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사회복지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는 ▲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황세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 ▲ 김양수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 ▲ 문보경 사회적경제 연구소 부소장 ▲ 박정숙 화성시 서부노인복지관 관장 ▲ 박형규 한경대학교 대학원 객원교수 ▲ 윤호종 경기도 노인종합복지관 협회장 ▲ 이정주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장 ▲ 임은경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 하만영 법무법인 누리 대표변호사 ▲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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