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4일간 어르신들이 안심하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 242곳의 경로당 대표 등 480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안희영 소방장은 참석자들에게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의 실제 사례와 소화기 작동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주방 화재에 효과가 뛰어난 K급 소화기 비치 등을 강조하였다. 또한 안양소방서에서는 안양시 복지문화과와 경로당 화재예방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으며 추후 모든 경로당에 K급 소화기를 무상 제공하기로 해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