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승용)은 대한전선의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2024.04.24.(목) ‘사랑의 반찬 전하기’활동을 진행하였다. 2014년부터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온 대한전선은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10년간 지역사회에 따듯한 관심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날 대한전선 기업봉사단 ‘대한누리’는 반찬지원에 필요한 후원금 지원(85만 원) 및 7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소불고기, 소고기두부탕국, 호박전, 표고버섯전, 도라지무침 등 대한누리가 직접 조리 후 떡, 바나나, 사과와 함께 포장되어 1인 고립가구, 일상생활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1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대한누리’는 사랑의 반찬을 전하며 가정 내 수리가 필요한 가전제품, 생활상 필요한 사항을 여쭈어보며 6월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대한누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누리 봉사자는 “직접 만든 맛있는 음식을 따뜻할 때 직접 만나 뵙고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뜻 깊고 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 가득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되고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땀 흘리며 직접 요리하고, 각집까지 방문하여 전달해주는 마음과 정성들 모두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2014년부터 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어 매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대한전선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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