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중학교, 세계 책의 날 기념 도서관 축제 ‘꽃피는 봄 책에 꽂히다’운영평촌중학교, 4월22일~23일(2일간) 도서관 축제 ‘꽃피는 봄 책에 꽂히다’ 전개
학생들의 바른 심성 성장을 위한 도서관 축제를 전개 전교생이 책과 친숙해지며, 독서를 생활화하는 학교 문화를 통해 바른인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안양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4월22일~23일(2일간) 학교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긍정적이며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방안으로 도서관 축제 ‘꽃피는 봄 책에 꽂히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자연스런 계기를 만들며, 이를 통해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바른 심성을 지닌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촉진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 내용은 우리학교 도서관의 장점을 적어보기, 학생이 선생님을 모시고 와서 선생님과 함께 대출하는 1+1 사제동행 코너, 독서하는 즐거움을 마련하기 위한 당일 대출자 대출권수 두배 혜택 등 사제 간, 친구 간 협력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는 봄을 맞아 귀여운 다육 화분 및 소정의 학용품, 간식 등을 제공하여 성취감을 느끼도록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서부 2학년 학생은 “평소에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선생님들과 함께한 행사라 즐거웠고, 이 행사를 통해 선후배들과 좀 더 친해진 느낌이라 좋았다. 라고 말했다. 도서관 담당자인 윤지은 사서는 “학생들이 도서관은 즐거운 곳이라는걸 인식시켜 주려고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사제간의 관심과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행사를 통하여 책과 친밀해질 수 있다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독서를 생활화하는 자연스러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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