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6개 청소년 시설은 지난 20일 시설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및 연합 관계 형성 활동을 통한 청소년 리더십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자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대표 자치기구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안청소년수련관 ‘파란만장’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징검다리’ ▲석수청소년문화의집 ‘토마토’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하랑’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꿈틀’ 등 6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총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양시청소년축제 연합 부스를 기획한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알리기 위한 인지도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안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을 시작으로 6개 수련시설의 청소년 자치조직이 끈끈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수련시설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