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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 2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품목의 물품을 후원했다. 청창사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술창업 위주의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물품 전달식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및 재학 중인 기업 대표들이 모여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8개사가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이 되었다. 양동민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장은 “ESG경영실천 및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이바지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을 통해 전달받은 8개사 물품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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