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14회기에 걸쳐 안양덕현초등학교(교장 김선림) 5학년 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초등 STEAM 교육 ‘케미칼트’를 운영했다. ‘케미칼트’는 화학(Chemistry)와 미술(Art)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교육을 이해하고 작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응용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미래사회에 맞는 4차 산업 이해교육 및 다양한 화학반응 실험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했다. 또한, 응용 과정에서 LED 표면장력 칼라막 액자, 오토마타 나비 만들기 등의 작품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케미칼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원리를 배운 후 만드니 더 뿌듯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