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에서 운영 중인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이하 체험관)는 오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아이들이 바람개비를 직접 만들어 보며 손 씻는 방법 6단계를 배울 수 있는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해당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1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청 기관에 바람개비 만들기 키트와 교육용 리플렛(식중독 예방수칙) 및 교육활동 자료를 제공해 진행될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