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후송)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형석)는 2024. 5. 13.(월) 기아(주) AutoLand 광명(공장장 유철희) 공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사 회원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권역 안전보건포럼’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안전보건포럼’은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사업장 및 업·직종별 협·단체 등 누구나 참여하여 정보공유, 공동학습, 세미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안전보건포럼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자와 함께 안전 결의 서약서를 작성한 뒤 안전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등 안전보건활동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종사자들의 무뎌진 안전의식을 안전담당자들이 깨우치기 위해서는 안전보건포럼을 통해 협의와 노하우를 공유하여 안전의식이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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