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호계초등학교(교장 심선희)와 호성초등학교(교장 이향숙) 1~6학년 학생 총 1,353명을 대상으로 초등문화체험활동 ‘호문일체’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와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방송 댄스, 난타, 요리, 종이접기와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들이 학생들의 연령과 흥미에 맞춘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호문일체 프로그램을 통해 안양시의 미래 세대가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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