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석/이하 율목복지관)은 지난 16일 시니어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커피트럭 사업「찾아가는 꿈볶는카페」 운영을 알리는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단체 및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하여 ▲운영안내 ▲오픈식 ▲커피트럭 운영 ▲ 핸드드립체험 ▲ 중장년 시니어 바리스타 활동전시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꿈볶는카페(커피트럭)은 (사)월드휴먼브리지 공모사업으로 지정기탁 받아 시니어 사회참여 기회제공 및 근로소득 지원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판매수익은 지역사회복지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꿈볶는카페는 바리스타 전문 자격을 취득한 시니어가 운영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축제·기업행사·후원사업 등으로 상시운영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상단의 사진 또는 이용문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이경석 관장은“오픈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모은 나눔 한 모금, 한 모금을 통해 어르신들의 더 많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앞으로 찾아가는 꿈볶는카페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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