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유관기관 합동 어린이 안전보행길 조성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굣길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학교폭력 예방 홍보 및 홍보물품 배부 안양만안경찰서(경찰서장 나영민)는 23일 안양초등학교 정문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안양만안경찰서장, 만안구청장, 안양시 도로교통환경국(철도교통과)장, 안양초교장,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의 안전을 위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학교폭력 예방을 홍보하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홍보물품(연필, 볼펜 등)을 나누어주었다. 또한 학교 앞 스쿨존 주정차 금지,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차로 우회전 시 일시정지’ 내용을 홍보하였다. 안양만안경찰서 나영민 서장은“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양만안경찰서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5개소에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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