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사장 이명호)는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는“착한가격업소 이용 부서별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 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수업소이다. 안양도시공사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홍보지원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 등을 통해 소상공인 ESG 경영지원을 실천할 예정이다. 부서 릴레이 이용 캠페인은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공사 임직원이 안양시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또는 서비스 구매 후 인증사진을 사내 게시판에 게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착한가격업소 홍보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인근 환경정비 및 기술정비 등의 ‘착한가격업소 환경개선’으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여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인과 소비자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업주분들에게 힘을 보태야 한다”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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