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 ‘꿈드림’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21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밖 청소년 및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 격려사를 시작으로, “꿈”과 “드림”팀으로 나뉘어 학교 밖 청소년의 신체적 · 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체육대회는 레크레이션 등의 공동체 활동을 중점으로 안양시 꿈드림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단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간 응집력 강화 및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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