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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혜인)은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지사장 손경복)으로부터 약 50만원 상당의 복지관 바자회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복지증진 기금마련을 위한 취지에 공감하여 진행됐으며, 전달한 후원품은 ‘취약 어르신 냉난방비 기금마련 바자회’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 기금은 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후원 모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위니버스에 속해있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며, 오는 5월 29일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시평생학습원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은 22년 10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후원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 손경복 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전혜인 관장은“한전엠씨에스(주) 안양지점의 후원으로 취약 어르신을 위한 바자회가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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