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회장 이윤진)은 5월28일 평촌중앙공원 내 중앙공원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귀요미 친구들과 함께하는 동화구연] 행사를 개최했다. 유·아동들이 함께한 행사에는 전문 그림자연극·동화구연 강사(노수남, 장미경, 김은숙, 염명하, 박오연)님을 모시고, 관내 샘마을, 미키베이비 어린이집 유아 및 인솔교사 9여명, 총42여명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임직원, 작은도서관봉사자 8명 등이 참석해 책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그림자 연극”을 보여줌으로써, 환경보호에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또한, 중앙공원새마을작은도서관 앞마당에 나가 직접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활동까지 체험하여 더욱 더 알찬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이윤진 회장은 “귀요미 친구들이 동화구연등 문화행사를 통해 책 뿐만 아니라 환경 및 다양한 독서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