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초등학교(교장 허승) 5학년 김건우, 정의성 학생이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한 ‘2024 자연관찰 탐구대회’ 경기도 본선에서 특상(학교 표창, 지도교사 표창 포함)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건우, 정의성 학생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60개 팀이 참가한 경기도 자연관찰 탐구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 가운데 특상으로 입상하여 경기도를 대표해 ‘2024 자연관찰 탐구대회’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전국 자연관찰 탐구대회는 시ㆍ도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5ㆍ6학년 한팀이 식물, 동물, 암석 등 제시된 내용을 관찰ㆍ탐구한 전 과정을 탐구보고서로 작성하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서 자연 세계에 대한 관찰 탐구력 신장과 과학에 대한 자기주도적 과학탐구 능력의 신장, 과학의 기본적 관찰 탐구력을 체득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과학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안양초 김건우, 정의성 학생들은 한팀을 이뤄 제시된 내용에 따른 현상들을 직접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창의력과 협동능력 및 소통 능력에 대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함께 출전했던 정의성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특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이번 과정을 지도해 주신 윤지후 선생님과 힘을 모아 머리를 맞대고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한 건우에게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양신문, 뉴스팍, 원스텝뉴스, 뉴스뷰 공동취재 및 보도>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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