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5월 29일 만안구 관내 111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220여명이 참여하여 안양천변의 4km에 달하는 환경정화활동(그린캠폐인)을 전개했다. 이창원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여러분들의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으로 안양천변이 깨끗해지고 철새와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왔다”면서 “우리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사회로부터 모범이 되어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안양천을 물려 주자”고 당부했다. 만안구지회는 매년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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