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나은병원 - 동안/ 만안치매안심센타에 뇌건강 컬러링북및 색연필 기증학생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제작된 컬러링북 치매예방 및 치료에 도움되길..
국제나은병원 (병원장 정병주)은 6월4일 동안치매안심센타를 방문하여 지난번 만안치매안심센타에 이어 자체제작한 뇌건강프로젝트 컬러링북(200권)과 색연필(100타스)을 기증하고 치매환자들의 인지강화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체제작한 컬러링북은 병원을 이용했던 차류나윤 학생(서울외국인학교 10학년 재학중. 아트전공희망) 자발적 재능기부를 계기로 제작되었으며 신경과 원장의 검수를 거쳐 두뇌운동과 소근육운동을 통한 치매증상의 진행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국제나은병원은 척추관절중심의 병원이나 2019년 신경과를 개설한 이후 2명의 전문의를 초빙하여 어지럼증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통, 어지럼증, 뇌검사(MRI)및 수면장애치료등을 특화해 나가고 있고 특히 지역내 의료강연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국제나은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컬리링북기증은 추후 시리즈로 제작하여 민간영역으로 확장, 치매어르신이 모시는 장기요양기관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며 안양지역의 치매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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